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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디지털 아카이브. 수원교구 설정 6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성효 주교)에서는 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아, 교구의 역사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기록 및 보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구민과 소통, 공유하기 위한 수원교구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 운영하려 합니다. ▷수집 대상 교구 설정(1963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수원교구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관련 기록물(문서, 인쇄물, 사진, 동영상 등)과 유물 등 역사 자료 ㆍ역대 주교님 활동사 ㆍ수원교구 지역 및 사회지리 변천사 ㆍ본당, 성지, 공소, 기관의 유물 및 기록물 (성물, 성인 유해, 서한문(신부, 주교 등), 토지측량표 등 당대 생활상과 사회상을 알 수 있는 자료 포함) ▷자료 형태: 사진, 영상 자료(CD, DVD) 등의 아날로그 및 디지..

제20기 청년도보 성지순례를 천주교 수원교구 청소년국에서는 장기참가와 단기참가로 각각 실시합니다.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장기 참가안내 ▷주제: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시편 130, 2) ▷목적: 교구 내 성지를 도보로 순례하며, 그 걸음을 주님께 봉헌하여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기원한다. ▷일 정: 2023년 7월 01일(토) ~ 08일(토) / 7박 8일 (발대미사: 14:00 / 파견미사: 14:00 / 장소: 수원교구청 지하대강당) ▷참가대상: 만 19세 ~ 만 45세 청년 / 선착순 80명 모집 ▷성지 순례코스: 수원교구청(발대/파견미사), 천진암성지, 어농성지, 죽산성지, 미리내성지, 요당리성지 ▷신청기간: 5월 08일(월) ~ 5월 31일(수) ▷참가비: 200,000..

2023년 부활절 및 부활절 날짜가 매년 바뀌는 이유를 안내 드립니다. 부활절은 춘분 이후 첫 번째 보름달이 뜬 직후 주일을 부활절로 정하기에 음력처럼 매년 날짜가 바뀝니다. 2023년 부활절 날짜, 부활절 날짜가 매년 바뀌는 이유? 올해 춘분은 3월 21일로, 이후 첫 번째 보름일인 4월 5일 직후 주일인 4월 9일이 부활절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부활절이 공휴일은 아니지만, 매년 스스로 부활한다는 새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부활절이란?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로부터 사흗날 되는 일요일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기독교(가톨릭, 개신교)의 최대 축일이다. 기독교(가톨릭, 개신교)와 서구권 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위상을 뛰어넘는 최대명절로, 한국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주님 부활 대축..